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식(회색도시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 주요 대사 == > 경남이 아작나고 혼자 올라온 놈이, 자기를 '''{{{#ff0000 믿어달라고?!}}}''' >---- > 에피소드 1 임기응변 중 나오는 대사. '''믿↘어↗달↑라↓고↗?!''' 식으로 강렬한 억양 때문에 기억하는 유저들이 있다. > 조직 운영이라는 게 말이야...위에 있을 때랑 아래에 있을 때랑 전혀 달라. 높이 서야만 보이는 것들이 많지. >---- > 에피소드 2 중에 나오는 대사. 이후 자신의 행동을 감히 예측했다는 이유로 정은창을 권총으로 가격한다. > 난 모두를 항상 테스트하지. > 새 술은 새 부대에! 바가지가 낡았다면 깨 버려야지! > 황도진은 원래부터 고용인 출신이었지. 주인이 눈을 부라리면 고개 깔던 머슴 버릇을 못 고쳤어. '''난! 울산부터 온갖 똥 다 치우면서 여기까지 왔어! 이제 겨우 모양 갖추고 커 나가는 단계인데...! [[장희준|영감탱이]]에게 다 바치고 짜지라고? {{{#ff0000 그딴 개수작은 용납 못해! 쳐 죽이는 방법 뿐이야!}}}''' >---- > 에피소드 2 중에 마지막 임기응변에서 나오는 대사. > 얘들 끌고 가서 버티던 버러지들 싹 끌어내고... '''포크레인, 탑차 끌어다가 개박살을 냈지! {{{#ff0000 쾅!!!!}}}''' >---- > 에피소드 2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사. 이후로 황도진을 죽인 정은창의 복수대상이 김성식으로 바뀌게 된다. > '''캬... 세상 맛 더러워도 이 맛에 산다!''' >---- > 장희준에게 분을 삭인 뒤 황도진과 고급 술을 마시며 한 말. > 생각만 해도 끔찍한 얘기네... [[황도진|형님]], 무서운 소리 좀 하지 말라고요. '''그럼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내가 형님 콱 밟고 위로 올라설지도 모른다고요]].''' > '''말투가 왜 이리 딱딱해? [[백석그룹|낮]]이라 그런거지?'''[* 장희준 회장의 저택에 들이닥쳤을 때 [[강재인(회색도시 시리즈)|강재인]]이 김성식 혼자 안에 들어오라고 했을 때 한 말. 에피소드 3이 공개된 시점에선 김성식의 성우 오인성과 강재인의 성우 배정미가 실제 부부라는 걸 노린 [[성우개그]]성 발언이라고만 여겨졌지만 에피소드 4가 공개되고 강재인이 '''선진화파와 백석그룹 양 측의 이중간첩'''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이 대사도 재조명되었다.] > 알아! 어찌나 끔찍하게 생각해 주시는지, '''[[고인드립|정말 끔찍했다고. 내 생각 그만 좀 해줬으면 싶었지!]]''' >---- > 황도준이 "동생은 네놈을 끔찍히 생각했어, 알고는 있었냐!" 라고 하자 대답이랍시고 친 개드립. > 난 [[정은창|널]] 꽤 잘 안다고 생각했어. 생각하는 게 눈에 보이고 악착같은 놈. '''이 김성식이의 사냥개, 그게 너잖아?''' > 대답 안해? [[정은창|너]], 이런 놈 아니었잖아? 내가 물어보면 넌 대답하는 게 '''룰이었잖아!''' > '''크흐흐흐...흐하하하하하!!!! 네가 날 죽일 각오를 했다고?! 정말 포부가 남다르군 그래! 하하하하!! 흐하하하하하!! 또라이라고 생각하긴 했지만,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놈이잖아!''' >---- > 에피소드 4부 임기응변에서 흐름을 잘못 타게 되면 '날 죽이려고 했나?'란 질문을 하는데 긍정을 선택하면 폭소뒤에 나오는 대사. [[끔살|물론 저 말이 끝나면...]] > 뒤통수 친 것까지 모자라 내 말까지 '''잘라? 잘라? 잘라?!!''' >---- > 4부 임기응변에서 "이제 와서 좋은 말하면 살 수 있을 것 같나?"란 물음에 말을 끊으면 저렇게 삼단고음을 낸다(...) > 대답 하나 재깍재깍 못하는 [[혀|이거]]말야, '''그냥 없어도 될 것 같은데!!! 얘길 더 듣고 싶은 생각도 없어졌어. 아참, 이젠 듣고 싶어도 못 듣나? 크크크...어이구, 피 나네? 우리 [[물고문|세수]] 한 번 할까?''' >---- > 에피소드 4부 임기응변에서 김성식의 질문에 계속 침묵할 시, '''혀를 자르면서''' 하는 말. > 정은창....정은창.......정은창!!! 너는 날 걱정시켜. 도저히 안 되겠어! >---- > [[정은창]]이 [[강재인(회색도시 시리즈)|강재인]]과 호텔에서 탈출한 뒤 돌아와서 어디 갔다 왔길래 연락이 없었냐는 김성식의 질문에 '변명한다'를 고르면 나오는 대사. 물론 이 말이 끝나고 나서 [[끔살|정은창 앞에 기다리는 건...]] 죽이기 직전 '차라리 그냥 닥치고 있지 그랬나'는 말을 덧붙인다. > '''성일동 철거에서 죽은 사람은 없었어.''' 되는대로 지껄인다고 통할 줄 알았나! >---- > 임기응변에서 은서의 복수가 목적이었단 선택을 하면 이 대사를 한다. 에피소드2에서 [[황도진]]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과 일치하는 부분이다. 김성식이 한 말이니 사실일 가능성이 있었으나... 에피소드 6에서 전말이 드러나는데 김성식이 몰랐을 뿐이지 어쨌든 은서는 철거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. 자세한 내용은 [[정은서]] 항목을 참조. > '''조지고 고치고, 또 조지고 고치고, 조지고 고치고, 조지고 고치고...!''' >---- > 에피소드 4부에서 멘탈이 나간 채로 정은창을 심문을 끝마치며 횡설수설하는 것. > '''닥치고 있어봤자 [[정은창|너]]만 손해라는거 왜 몰라!''' > '''배신자의 끝은 죽음 뿐이야. 배신자는..그래야 돼...!'''[* 재미있게도 본작뿐만 아니라 전작인 회색도시 1편까지 보면 배신을 했던 캐릭터의 마지막은 전부 죽음으로 끝났다. 잠입요원 출신인 [[최재석(회색도시 시리즈)|최재석]], [[유상일]], [[주정재]], [[소완국|이준영]]이 전부 죽었고, 자신의 동료들을 배신한 [[박근태(회색도시 시리즈)|박근태]]도 죽었으며, 이 말을 한 당사자 김성식 본인도 죽었다. 아이러니하게도 이 대사를 직접적으로 들은 정은창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.] > '''무시하지 마..나 김성식이야!!! 너 같은놈을 입다물고 볼 놈이 아니란 말이야!!!''' > 네가 날 흔들었기 때문이야..! 다 네놈 탓이야.. 너만 없었으면!! 정은창.. 너만 없어지면 돼...!! >---- > 에피소드 4부 임기응변에서 이 모든 것은 김성식이 자초한 것이라고 도발하는 정은창을 목졸라 죽이면서 하는 말. > '''닥쳐,닥쳐,닥치라고!!! 이 김성식이가 해내는지 못 해내는지 두고 보라고! 저 세상에서 말이야..!''' >---- > 에피소드 5부 임기응변에서 '끝이라고? 내가, 이 선진화파가 끝이라고?!'란 말을 끊으면서 너무 도발하면 죽이면서 하는 대사. > 정은창...너에게 뭔가를 기대한 때도 있었어. 하지만 이 꼴을 보니 한심한 걸 넘어서 씁쓸하기까지 해.. >---- > 에피소드 5부 임기응변에서 5번의 기회를 모두 날려버릴시 나오는 대사. 그가 얼마나 정은창을 믿었는지 잘 보여준다. > '''정은창...대체 뭣 때문에 이러는 거냐! {{{#ff0000 아무도 없었던 성일동에서 뭘 본 거야!}}}'''[* 임기응변에서 단 한 번도 경고를 먹지 않고 마지막까지 진행하면 나오는 대사, 이 대사에서 김성식 입장에서 자신은 억울하다는 눈치(?)가 노골적으로 드러난다(...)] > '''정은창..! 네가 무슨 생각이었든, 지금까지 뭘 해왔든! 넌.. 실패했어!''' > 더 쓸 수 없는 그릇이라면 깨트려야 한다. > 감히, 너 따위가 날 내려다 봐...! > 한놈이라도 잡아채겠다. 끌어당겨 이 불을 옮겨붙이겠다. 혼자서는 가지 않겠다. 함께 불타 죽겠다. 자신을 집어삼킨 어둠과, 배신자, 기만자들과 함께...[* 그리고 그날 밤, [[유상일|배신자]]의 [[유아연|딸]]이 불타죽었다.] > '''{{{#ff0000 [[유언/한국 창작물|저... 정은...창! 정은...! 큭... 정은창... 너 이새끼....! 헉.... 헉....! 나, 나는....]]}}}''' >---- > 정황상 "...실패하지 않아"까지 말하려다가 죽었으며, 이것이 그의 유언이 되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